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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함소아제약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와 지역사회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개선 및 해결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함소아 빌딩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김연선 함소아제약 브랜드전략센터 전무이사와 정상진 강남구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향후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도모하며 다양한 협동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기술, 정보의 교환 및 인적 교류를 전개에 나선다.
김연선 함소아제약 브랜드전략센터 전무이사는 “영유아 건강을 책임지는 두 기관이 함께 올바른 영양 관리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적극 진행했다”며 “각자의 노하우를 교류하여 어린이의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소아제약은 올해 4월에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액상 단백질 RTD 건강기능식품 ‘키온 프로틴’ 2종을 출시하는 등 어린이의 균형잡힌 영양 섭취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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