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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한효주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진행된 OTT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억뷰를 달성한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8월 9일 OTT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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