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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가 8인조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7일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는 “’아이돌 신인 육성 프로젝트인 made in cjes’(이하 M.I.C)에서 오는 11월 8인조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M.I.C 연습생들로 구성된 8인조 보이그룹은 그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실력을 알려왔고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pop의 새로운 세대를 이끌 신인 보이그룹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11월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은 그룹 JYJ 이후 씨제스에서 론칭 하는 첫 아이돌이다. JYJ를 통해 보이그룹 최초 월드 투어를 성공시킨 바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성과와 더불어 아이돌이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주역으로 자리 잡는데 있어 큰 역할을 했던 씨제스의 노하우가 집약돼 5세대 보이그룹 시장에 새로운 얼굴이 되겠다는 각오다. 씨제스는 JYJ뿐만 아니라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를 비롯해 노을과 솔지 등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들과 그간 음반 프로듀싱, 공연 제작 등을 통해 업계에서 여러 성과를 거뒀기에 이번에 제작하는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M.I.C는 씨제스 스튜디오가 구축한 신인 아티스트의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지난 2022년 공개 연습생으로 전환되어 각종 SNS을 통해 트레이닝 과정과 자제 제작 콘텐츠, 브이로그를 통한 일상 등을 공유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11월 론칭을 앞두고 있는 8인조 보이그룹의 상세정보는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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