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정하가 30kg 감량에도 알아봐 주는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에서 김두식(조인성)과 이미현(한효주)의 아들이자 비행 능력을 가진 김봉석 역을 맡은 이정하가 출연했다.
이날 강지영 앵커는 "사실 살을 감량을 많이 하셔서 극 중 모습이랑 봤을 때는 시청자 분들이 보시면서 '쟤 봉석이 맞아요?'라고 하실 것 같다. 요즘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으실 것 같다"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앞서 이정하는 '무빙' 김봉석과의 싱크로율을 위해 30kg을 증량했다 다시 30kg을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정하는 "요즘에 많이 듣고 있다. 지금은 빠진 상태여도 많이 알아봐 주셔서 너무 감사할 뿐"이라며 30kg 증량과 감량이라는 체중 변화에도 자신을 알아봐주는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