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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폴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활약한 배우 김윤수로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8일 김윤수로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에 폴킴의 새 싱글 ‘화 좀 풀어봐 (Don’t be mad)’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수로는 책상에 기대어 부드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며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86㎝의 큰 키와 신선하면서도 훈훈한 마스크, 완벽한 피지컬의 소유자 김윤수로는 흰색 니트와 데님 팬츠를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보여줬다.
폴킴의 새 싱글 ‘화 좀 풀어봐 (Don’t be mad)’ 뮤직비디오에서 20대 남자친구 역할로 출연한 김윤수로는 사회 초년생 20대 남자 친구 역할로 분해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연인의 일상을 연기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로맨스 연기와 몰입도를 높이는 잘생긴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2000년생인 김윤수로는 지난해 티빙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눈에 띄는 비주얼과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폴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로 본격 행보를 보이며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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