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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박선주가 마약 연루 루머를 부인했다.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마이데일리에 "현재 박선주와 관련된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배우 이선균이 지난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이선균의 사건과는 별건으로 25일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연이은 연예인 마약 사건이 터지면서 또 다른 유명 연예인이 연루됐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이 가운데 박선주의 이름이 오르내리자 소속사는 루머를 부인하며 일축했다.
한편 박선주는 1989년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로 데뷔했다. 지난 2012년 강레오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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