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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대명아임레디가 누적 가입 150만 구좌 달성을 기념한 문화 공연 ‘위드유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위드유 콘서트는 고객과 제휴사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류지광을 시작으로 이영현, 더원, 양지은, 정동원 등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가 연이어 등장했다. 대명아임레디 이벤트 부스에서는 1200여명 방문객이 모여 소노 스카이거너스 농구 관람권과 선수 사인 유니폼, 상품권 등을 받아보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대명아임레디는 가전·상조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결합상품 출시 후 멤버십과 전환 서비스 론칭, 납입금 활용 결제수단 ‘레디캐시’ 개발 등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공연을 관람하신 모든 분에게도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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