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LG세이커스)가 지정 업무 협약을 통해 선수단과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 증진을 돕게 됐다.
LG세이커스는 10일 "365창원다나은마취통증의학과의원과 지난 9일 공식협력병원 지정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창원특례시 상남동에 위치한 365창원다나은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한상욱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65창원다나은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LG세이커스 선수단과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365창원다나은마취통증의학과의원 황일정 대표원장은 “LG세이커스의 공식협력병원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그리고 LG세이커스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우승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G세이커스 한상욱 단장은 “LG세이커스가 365창원다나은마취통증의학과의원과 업무 협약을 가진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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