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8년만에 돌아온 '헝거게임: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전체 외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더 마블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프레디의 피자가게' 등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전체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단 한 명의 승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잔인한 '헝거게임'에 '스노우'가 12구역 조공인 '루시 그레이'의 멘토로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생존 게임을 그린 영화.
특히 8년 만에 돌아온 프리퀄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언론시사회 이후 극찬이 이어져 궁금증을 높인다.
해외 매체 및 평단은 “환상적이다! 경이로운 ‘판엠’의 세계!”(Russ Milheim-트위터), “지금까지의 프렌차이즈 영화 중 최고!”(David Gonzalez-트위터), “훌륭한 '헝거게임' 세계관의 확장! 모든 캐릭터들이 경이롭다!”(Erik Davis-트위터), “단순히 다음 시리즈가 아닌 최고의 영화다!”(Atom-트위터) 등의 호평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 레이첼 지글러와 원작과의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톰 블라이스가 만나 이전 시리즈의 주인공 ‘캣니스’와 ‘게일’을 뛰어넘는 짜릿한 게임은 물론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선사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전체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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