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뉴질랜드전 15분33초간 7점-5리바운드, 일라와라 4점차 신승

이현중/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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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15분간 출전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파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L(호주남자프로농구) 정규시즌 뉴질랜드 브레이커스와의 원정경기서 89-85로 이겼다. 두 팀은 나란히 3승7패로 리그 최하위.

이현중은 15분33초간 7점에 5리바운드, 파울 2개와 턴오버 1개를 각각 기록했다. 3점슛은 1개를 시도해 1개도 넣지 못했다. 일라와라는 테일러 하비와 샘 플로링이 16점, 그레이 클락이 13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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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와라는 내달 3일 브리즈번 불리츠와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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