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콜마비앤에이치가 세종시 미래산업단지 약 2만24㎡(6000평) 부지에 세종3공장을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세종3공장은 연면적이 총 4층 2만4871㎡(7524평)규모다. 고형제 건기식 18억정, 분말 4.5억포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건강기능식품 ODM(주문자개발생산)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세종3공장 준공으로 연간 7000억원 규모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세종3공장을 포함한 세종 생산기지에서는 헤모힘 등 액상과 고형제 건기식 연 4000억원을 생산할 수 있다. 음성도 총 3개 제조공장을 바탕으로 연 3000억원 규모로 생산 가능하다.
또한 세종3공장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명실공히 국내 최대 글로벌 생산기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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