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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선 기자] 배우 백진희, 송재림, 배유람이 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미끼'(감독 윤권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연기에 임했던 소감을 밝혔다.
백진희는 캐릭터를 만들어가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이라는 질문에 "큰 사건을 겪고나면 모두의 인생은 흘러가고 있는데 주영이라는 캐릭터는 그 순간부터 모든 걸 포기하고 살아가는 것 같아 이런 점에 중점을 주려 노력했다"고 답했다.
'미끼'는 빙상계의 부조리와 그 안에서 벌어진 전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중심을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을 그린 영화다. 2023년 12월 14일 개봉 예정.
안경선 기자 chad@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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