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한국청정음료(주)의 몽베스트 블랜딩 하우스가 배우 송혜교와 함께 한 새로운 F/W 광고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15초와 30초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브랜드 모델 송혜교와 함께 한 잔의 티타임이 주는 선물 같은 시간을 따뜻하고 포근함을 보여주고자 했다. 영상은 송혜교가 오렌지 빛 석양이 드는 공간에서 향긋한 차를 마시며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몽베스트 블랜딩 하우스는 티타임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위해 론칭한 티 분말 스틱 제품 브랜드로, 녹차와 홍차 베이스에 은은한 과일 향이 조화로운 블랜딩티와 청량감과 상큼함을 선사하는 콤부차 라인이 있다.
이번 ‘블랜딩티’ 제품은 ‘몽베스트 티 마스터’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분말 스틱 제품으로 얼그레이 블랙티, 레몬 블랙티, 자몽 그린티, 복숭아 그린티 총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홍차와 녹차 원료에 첨가물을 넣지 않고 물로만 깊은 맛이 우러날 수 있도록 특허 받은 ‘그래뉼 공법’을 적용한 스틱 타입으로 제작됐다.
몽베스트 관계자는 “’블랜딩하우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TV CF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몽베스트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몽샵에서 일주일 간 송혜교 배경화면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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