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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1)가 현재 몸매를 과거와 비교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2013년 비키니 사진과 2023년 1월 촬영한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2013년 비키니 사진에는 “오늘 다시는 이런 모습이 없을 거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내용의 캡션을 달았다.
사진 속 고메즈는 금색 체인으로 포인트를 준 얼룩말 무늬 비키니를 입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어 2023년 1월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 베컴과 함께 멕시코로 떠난 새해 여행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수영복 인증샷을 올렸다. 흰색 비키니 상의와 검은색 비키니 하의를 입고 보트 옆을 오르는 모습이 담긴 두 번째 사진에는 "나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내가 나 자신인 것이 자랑스럽다. 가끔은 내가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고메즈는 수년 동안 건강과 웰빙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또한 몸매 변화에 대해서도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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