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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엄지원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최근 유튜브 '엄지원의 엄Tube'를 통해 '20년차 유지어터 배우 엄지원이 절대 빼먹지 않는 10분 모닝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엄지원은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다음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 "아침에 공복 몸무게를 재는 건 오래된 습관"이라는 엄지원은 51kg을 인증했다.
이후 요즘 푹 빠져있다는 타바타 운동을 시작했다.
엄지원은 맨손 줄넘기를 먼저 시작했다. "매일 아침 3분씩 3세트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어깨를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면 어깨 스트레칭도 함께 되는 효과가 있다"며 어깨가 펴지는 동작을 하면서는 "어깨가 좀 말려있어서 이 동작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1세트가 끝나면 30초간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타바타 운동 3세트 하고난 엄지원은 "30분 정도 운동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숨이 차면서 온몸의 신경이 활발하게 깨어나는 걸 느낄 수 있다"며 "운동을 하는 데 1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여러분들도 꼭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적극 추천했다.
그런 다음에는 코어 근육을 위해 플랭크 동작을 1분씩 3세트를 했고, 고양이 자세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줬다.
운동을 마친 후 눈바디에 나선 엄지원은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엄지원은 "저 진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복근 있죠?"라고 본인의 몸매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엄지원의 엄Tube' 영상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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