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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LG 트윈스는 20일 "일본 오키나와현과 아와모리주를 제조하는 히가주조, 쿠마가이 주류회사가 LG의 2023통합우승을 축하하고 올 시즌 우승을 기원하며 아와모리주를 LG에 증정하는 증정식 행사를 코리아나 호텔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정식에는 LG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오키나와현 서울사무소 신자토 쇼타 소장과 히가주조 히가 켄사쿠 대표, 쿠마가이주류 쿠마가이켄 대표 및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2023 LG트윈스의 우승에 대한 미디어의 취재와 보도 등에 힘입어 아와모리주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대된 것에 대해 히가주조 히가 켄사쿠대표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LG트윈스의 우승을 축하함과 동시에 올 시즌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2023년 신주를 담은 항아리를 전달하며 통합우승과 축배를 다시 한번 함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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