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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연민지가 유부녀 대열에 합류한다.
연민지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연민지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경찰대를 졸업한 강력계 형사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연민지는 SNS를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예쁘게 잘 살고, 좋은 작품으로 빠른 시일 내에 인사드리겠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축가는 뮤지컬 배우 선우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민지는 2002년 그룹 신화의 '너의 결혼식'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아테나: 전쟁의 여신' '남자가 사랑할 때' '미스터 션샤인' '퍼퓸' '펜트하우스2' '황금가면' 등에 출연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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