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캔암이 미국투자이민 패스트트랙 프로젝트 ‘텍사스 루럴 프로젝트’가 모집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이민국의 우선심사를 받아 2년 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도록 하는 미국투자이민 패스트트랙프로젝트 ‘캔암 텍사스 초고속인터넷망 루럴 프로젝트’는 지난 20일 전체 100세대 모집이 마감됐다.
패스트트랙 투자이민프로그램은 EB5 개혁법 통과 후 새롭게 도입된 카테고리로 미국이민국이 지정한 루럴 지역(인구 2만명 미만의 농촌지역)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에게 동일한 80만불 투자 금액으로 다른 프로젝트들보다도 우선 처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캔암의 한국 투자이민 공식 수속 변호사로 활동 중인 제이슨리 미국변호사(US컨설팅 그룹 대표)는 “캔암은 미국투자이민 업계 최장수 기업이자 지난 20년간 여러 정부 및 준정부 기관의 독점적인 EB5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경험이 있어 변경된 미국투자이민법을 통해 투자자들이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프로젝트를 빠르게 내놓을 수 있다”라며 “캔암의 패스트트랙 미국투자이민은 미국 정부의 정책 사업에 안전하게 투자를 하고 빠르게 영주권을 취득할 기회를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캔암은 미국투자이민 리저널센터 기업이며 US컨설팅그룹은 서울 서초구에 본사와 미국 텍사스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미국 이민법 변호사 사무실로 2004년부터 캔암 투자이민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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