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가수 김하온(HAON)이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 ‘HAONOAH’은 총 14곡이 수록되며 딘, 창모, 더 콰이엇, 라드 뮤지엄, 식케이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특히 김하온이 청소년기와 성인기를 지나며 겪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가사와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김하온은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 후에는 첫 유럽 투어 ‘HAONOAH’에 나선다. 오는 4월 3일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 파리, 런던, 베를린, 뮌헨에서 글로벌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해 식케이의 북미유럽 투어 ‘팝 어 랏(POP A LOT)’의 메인 게스트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한 김하온은 자신의 첫 유럽 투어를 통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처음으로 유럽 팬들에게 공개하게 됐다.
한편,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이자 김하온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HAONOAH’는 오는 29일 발매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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