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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기은세가 봄 패션 정보를 공유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오랜만에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기은세는 봄맞이 가구 쇼핑에 나섰다. 기은세는 "오늘의 OOTD"라며 "이 코트는 아는 언니가 입었는데 너무 예뻐서 달라고 뺏어 입은 보세다. 이건 새로 산 명품 M사 티셔츠다. C사 청바지는 품절이다. S사이즈만 있다고 한다. 신발도 M사다. 요즘 M사에 꽂혔다. 가방은 깔맞춰서 F사로 들어줬다"고 소개했다.
이후 주문한 소파와 카펫 등 가구가 집에 들어왔다. 기은세는 "이전까지와 다른 느낌으로 하고 싶었다"면서 "가구숍에서 영감을 받았던 건 컬러를 너무 잘 썼더라. 다른 가구점에는 없는 컬러가 있었던 것 같다. 하얀 집에 컬러를 넣어보고 싶었다"면서 "원래 전 컬러 쓰는 걸 좋아한다.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하고 심플한 느낌에 (파란) 소파 컬러로 한 스푼 더해진 느낌. 너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의 패션을 소개하며 "해리포터 안경 같은 걸 쓴 게 콘셉트다. 요즘 긱시크가 유행이다. 괴기한 것 같으면서 시크한 그런 스타일이 유행이라고 한다. 거기 맞춰서 탑 원피스를 청바지랑 레이어드 해서 입어봤다. 그리고 의상을 완성해 줄 안경을 써봤다"고 했다.
기은세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안경은 명품 M사, 원피스는 명품 G사 제품이었다. 레이어드한 셔츠와 청바지는 스파브랜드 Z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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