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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컬리는 데브시스터즈와 협업한 ‘쿠키런: 마녀의 성’ 신작 런칭 프로모션이 4일 만에 이벤트 페이지 방문자가 10만명을 넘어서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쿠키런: 마녀의성’ 이벤트는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출시를 맞아 내달 16일까지 열리는 프로모션이다.
출석체크 이벤트를 시작으로 한정판 틴케이스 쿠키 출시, 굿즈 증정, 컬리 할인쿠폰 혜택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모든 이벤트 참여 시 최대 1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출석체크 이벤트는 하루 평균 고객 1만5000명 이상이 참여 중이다. 27일간 컬리 내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퍼즐 조각 클릭 시 최대 6만원의 게임 아이템과 재화를 제공한다.
컬리 한정 ‘마녀의 성 데코레이션 6종 세트’는 게임 내에서 컬리를 테마로 한 나만의 방을 꾸미는 데 활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한정판 틴케이스 쿠키도 매진을 앞두고 있다. 프리미엄 수제 쿠키 브랜드 브로드카세의 쿠키 8개에 3만원 상당의 크리스탈 쿠폰, 부스터팩 10개 등으로 구성돼 1만2900원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는 설명이다.
쿠키런: 마녀의 성 게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최대 1만원의 컬리 할인쿠폰이 증정되는 이벤트도 4일 만에 7만명이 참여했다.
컬리 관계자는 “누적된 스테이지 수가 많을수록 혜택이 커지는 데다 컬리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인 3050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게임 카테고리라 참여율이 높았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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