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삼진어묵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수산가공식품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K-BPI는 국내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 파워를 지수화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4개월간 서울 및 6개 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울산, 대전, 인천)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25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삼진어묵은 2021년 K-BPI에 수산가공식품부문이 신설된 이래 줄곧 1등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4년 연속 1위 선정 기념 이벤트로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선물세트 구입 시 10% 할인한다. 또 매주 인기 어묵 1+1 증정 이벤트를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라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며 “항상 최고의 맛과 품질로 보답하며 오늘보다 내일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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