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독일 럭셔리 자동차 판매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업해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 전용 패키지 ‘스테이 위드 메르세데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스테이 위드 메르세데스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단 50객실뿐인 힐 스위트 투숙과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전기차로 구성한 패키지다.
패키지 예약 고객은 투숙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EQS와 EQE 시리즈의 세단 또는 SUV 총 4종 중 1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은 랜덤으로 제공되며 전기차 무료 충전카드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객실만 포함한 △룸 온리부터 제주 로컬 식재료로 만든 2인 조식 혜택을 더한 △조식 패키지, 2인 조식과 그랑 초이스 2인 혜택을 포함한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골라 예약할 수 있다.
힐 스위트관의 그랑제이 내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웰컴 라운지 웰컴 음료와 조선델리 마들렌과 피낭시에로 구성된 다과 세트가 공통으로 제공한다.
조식 패키지와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선택 후 2박 이상 투숙 시 조선호텔의 디퓨저 또는 캔들을 선물로 증정한다.
오는 5월 13일까지 판매하며 투숙 기간은 4월 14일~5월 15일까지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힐링과 드라이빙을 결합한 특별한 패키지로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제주 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