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엘리시아 "'유니버스 티켓' 1위 예상 못해, 너무 놀랐다" [MD영상]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27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유니스는 SBS 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등 한국 국적 4명, 일본 국적 2명, 필리핀 국적 2명의 멤버로 구성된 총 8인조 글로벌 그룹이다.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 장르가 결합된 댄스곡이다.

'유니버스 티켓' 오디션 1위를 차지한 엘리시아는 "제일 처음으로 데뷔가 확정됐다. 그럴 줄 몰라서 너무 놀랐다.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동했고 감사했다. 그 순간부터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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