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이 하나투어와 함께 선보인 치앙마이 여행 패키지. /현대이지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 계열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하나투어와 손잡고 ‘태국 치앙마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현대이지웰은 5~6월경 미리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점을 모은 새로운 여행의 패키지여행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패키지는 가이드팁, 의무 선택관광·쇼핑센터 방문을 모두 없애고 자유시간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3박5일 일정으로, 치앙마이 도이안타논 국립공원 트래킹 코스와 무에타이 클래스 등 휴식과 재충전을 콘셉트로 한 이색 코스로 구성했다.

출발일은 5월 22일과 6월 19일이다. 대한항공 직항, 5성급 특급호텔 숙박을 포함했다. 현대이지웰 복지몰에서 복지포인트로 예약할 수 있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나투어 등과 함께 가이드팁과 의무 쇼핑 등을 없앤 스위스, 스페인, 베트남, 미서부 등 지역별 프리미엄 해외여행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이지웰은 지난 21일 복지포인트를 활용한 국내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금호익스프레스, 동부고속, 동양고속 등 11개 운수사의 고속버스 승차권을 실시간으로 예매할 수 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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