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넷마블은 오는 18일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이븐2’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을 달성하고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8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넷마블은 이날 2015년 레이븐1 출시 이후 9년 만에 정식으로 선보이는 레이븐2 개발 배경과 제작 과정, 세계관, 비주얼, 출시 일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레이븐2 디렉터가 직접 MMORPG로 제작하는 레이븐2의 특색 있는 스토리와 차별화된 연출, 전투 시스템 설명에 나선다. 쇼케이스 이후에도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소통 방송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넷마블은 레이븐2 광고 모델 배우 차승원의 티저 영상 2편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넷마블은 “지난 1차 티저 영상과 달리 차승원이 검정색 정장을 입고 등장해 레이븐2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도 차승원 배우가 깜짝 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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