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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동준과 지승현의 팬미팅 일정이 변경됐다.
9일 지승현의 소속사 빅웨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기존 팬미팅 일정이 금요일로 평일이었다. 이에 따라 팬분들이 더 편하게 팬미팅을 즐기실 수 있도록 5월 주말 정도로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메이저나인과 빅웨일 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계정을 통해 "주최, 주관사와 협의 후 4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예정되어 있었던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김동준과 지승현의 팬미팅 '다시 봄' 개최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김동준 배우와 지승현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과 더욱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하루를 위해 날짜와 장소를 변경할 예정"이라며 "팬미팅은 빠른 시일 내에 재정비 후 개최에 대해 새로운 공지문을 안내해 드릴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준 배우와 지승현 배우의 특별한 만남이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완벽하고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준과 지승현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출연했다. 김동준은 현종 역을, 지승현은 양규 장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하 메이저나인, 빅웨일 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메이저나인, 빅웨일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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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주관사의 협의 후
4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김동준, 지승현 FANMEETING [다시 봄]
개최 일정 연기를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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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배우와 지승현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과
더욱 가까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하루를 위해 날짜와 장소를 변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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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지승현 FANMEETING [다시 봄]은
빠른 시일 내에 재정비 후 팬미팅 개최에 대해서
새로운 공지문을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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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바람이 불어오고 마음까지 따듯 해지는 봄
김동준 배우와 지승현 배우의 특별한 만남이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완벽하고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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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일정 연기에 대한 안내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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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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