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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부녀” 18살 수리는 뉴욕, 아빠 톰 크루즈는 영국서 제트기 조종 "양육비 월 4600만원도 끊어"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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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와 어린 시절의 수리 크루즈/게티이미지코리아
톰 크루즈와 어린 시절의 수리 크루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전처 케이티 홈즈(45)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수리 크루즈가 18일(현지시간) 18살이 됐다. 그러나 부녀는 멀리 떨어져 있었다.

이날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분홍색 우산을 쓰고 친구와 수다를 떨며 뉴욕거리를 걸었다.

수리는 청바지와 갈색 셔츠 위에 데님 재킷을 입고 검은색 신발을 신었다. 또한 파란색 배낭을 메고 손에는 생일 선물처럼 보이는 것을 들고 있었다.

수리의 생일 하루 전, 톰은 런던의 헬기장에 도착해 제트기를 조종하며 활짝 웃었다. 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다.

두 부녀는 그동안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했다. 이들은 2012년 이후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2012년 6월 수리가 겨우 6살이었을 때 톰과 이혼을 신청한 케이티는 과거 ‘글래머’와 인터뷰에서 "딸이 어린 나이에 알려졌기 때문에" 딸을 대중의 눈에 띄지 않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케이티는 2013년 11월 법원 문서에서 사이언톨로지로부터 수리를 보호하기 위해 톰과 이혼을 신청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남편과 사이언톨로지 교회와의 결혼에 대해 말하지 못하도록 몇 가지 비공개 계약서에 서명했다. 그러나 수리는 이제 법적으로 성인이 되었으므로 종교와 아버지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 됐다.

과연 수리가 아빠와 종교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한편 톰 크루즈는 자녀 양육비로 매달 3만3000달러(약 4600만원)을 홈즈에게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수리가 오는 18일 법적 성인이 되면 양육비를 받을 수 없게 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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