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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본명 김유빈·35)이 상큼 발랄 근황을 전했다.
유빈은 지난달 30일 "햅삐 JUN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빈의 모습이 담겼다. 유빈은 반짝이는 조명 아래 통 넓은 반바지와 배낭을 메고 있거나,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힙'한 차림을 한 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낸 사진. 반짝이는 푸른 수영장과 군살 하나 없는 유빈의 구릿빛 피부가 어우러져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화려한 유빈의 이목구비와 꼭 맞는 핑크색 꽃무늬 수영복이 깜찍함까지 더했다.
한편 유빈은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 솔로로도 데뷔했다. 현재 rrr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대표 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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