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전원 회원 대상 30분 무료 법률 상담 등 혜택 제공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는 지난 5일 법무법인 백경과 함께 양 기관의 발전과 공공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 회원들에게 폭넓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법무법인 백경의 법무 서비스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은 임정원 안전원 지부장 등 지부 관계자 2명과 김도형 법무법인 백경 대표변호사 등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의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 회원은 법무법인 백경을 통해 최초 30분 무료 법률 상담과 변호사 수임료 10% 할인의 법률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임 지부장은 “협약을 체결해준 법무법인 백경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모든 안전원 회원이 법률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른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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