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왕좌를 지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9일 '탈주'는 6만 510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87만 188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맨)로 6만 3616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703만 7803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인사이드 아웃2'는 개봉 28일 만에 7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개봉 픽사 애니메이셔 중 '엘리멘탈'에 이어 두 번째 흥행 기록이다.
3위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다. 3만 433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103만 9228명이다. 4위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은 2만 3895명 관람, 누적 관객수 149만 4843명을 기록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감독 마이클 사노스키)가 7631명 관람, 누적 관객수 52만 351명으로 5위에 올랐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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