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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태리가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8월호 커버를 통해 김태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보는 이들로부터 분위기를 압도한다. 그는 핑크 컬러의 원피스를 블랙 롱부츠와 함께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다채로운 포즈와 매혹적인 표정을 더해 눈을 뗄 수 없는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김태리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정년이'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 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싱크로율 100%의 캐스팅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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