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유재석 / M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유재석, 하하가 '무한도전'의 명장면 중 하나를 추억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의 릴레이 노동을 담은 '놀뭐 24시'가 그려졌다.
택시기사가 된 유재석과 하하는 저조한 오전 운행을 만회하기 위한 파이팅 넘치는 오후 운행을 시작한다.
기사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한 유재석과 하하. 두 사람은 돈가스와 제육볶음 등을 나눠 먹었다.
유재석 / MBC 방송화면 캡처
메뉴 하나로는 허기진 배를 달래기 어려웠는지 추가 주문에 나선 두 사람.
경쟁 하듯 메뉴를 시키는 모습에 유재석 하하는 '무한도전'의 명장면 중 하나인 돼지불백 먹방을 떠올렸다.
지난 2013년 방송된 '무한도전' 내용으로, 당시에도 멤버들은 택시 기사로 변신했다. 기사식당을 찾아 돼지불백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나도 (그때) 2인분 먹었다"며 웃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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