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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토크쇼 형식 행사에 출연한다. 하이브와의 분쟁이 아직 진행형인 만큼 그의 입에 시선이 쏠린다.
7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 출연한다. 민 대표는 행사 첫날인 9월 27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공지된 강연 시간은 100분으로 공지된 가운데, 민희진이 어떤 이야기를 꺼내놓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민희진은 지난 4월 25일 어도어 모기업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당했다. 민희진과 하이브는 배임 혐의를 비롯해 여러 사안에서 첨예한 의견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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