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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염경엽 감독-이호준 코치 '오스틴 배트에 맞은 김태군 걱정'
2024-08-17 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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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김태군 포수가 3회말 1사 2루서 LG 오스틴의 배트에 맞고 고통을 호소하자 LG 염경엽 감독과 이호준 코치가 걱정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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