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기른 소지섭, 아직 입금이 안 되었나보소 [MD★스타]

소지섭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소지섭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소지섭은 18일 자신의 SNS에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라며 "더위 조심하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외출을 앞두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모자를 쓰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염을 기른 채 강렬한 남성미를 뿜어내며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의 손에는 지난 2020년 결혼한 아내 조은정과의 결혼 반지도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까아, 배우님 멋짐 폭발”, “울 오빠, 왜 면도 안 하는 거야?”, “더위 조심하세요”, “너무 멋져요”, “태양은 피할 수 있어도 너의 빛은 피할 수 없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 작품은 네이버 웹툰 '광장'을 원작으로 한 느와르 액션으로, 주인공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 이후 11년 만에 복수를 위해 돌아와 그 배후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