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가 오는 25일까지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뷰티와 콘텐츠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에 능숙한 2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공식인스타그램과 링커리어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한다.
서포터즈는 비레디의 신제품을 매월 제공받아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제작하며,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면 비레디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다.
비레디 관계자는 “서포터즈 1기보다 2기 지원자가 두 배 이상 증가하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3기 활동 역시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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