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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종현이 입대한다.
소속사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종현은 오는 9월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여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일 별도의 공식 일정은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안전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늘 많은 사랑 주신 &U(팬덤명)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종현은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해 '여왕의 기사', '여보세요', '러브 페인트(Love Paint)' 등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지난 2022년 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현재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약 중이다.
▲ 이하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김종현의 군 입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김종현은 오는 9월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여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당일 별도의 공식 일정은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안전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늘 많은 사랑 주신 &U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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