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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방송인 김나영의 두 아들이 부자 포스를 풍기고 있다.
마이큐는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Berlin 2024"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마이큐는 김나영은 물론 김나영의 두 아들까지 살뜰히 챙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나영의 두 아들도 마이큐를 김나영 못지않게 잘 따르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젠 삼촌 말고 아빠해요", "사진에서 이제 더 이상 삼촌 향기보다 부자향기가 나는 건 저만 그런가요? 너무나 아름다운 가족 보니 아침부터 행복하네요", "늘 축복과 함께하는 가족이길 응원할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큐는 김나영과 지난 2021년부터는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현재 마이큐와 김나영, 김나영의 두 아들은 독일을 떠나 아이슬란드 여행 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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