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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가 레전드 가수 밥 딜런으로 전격 변신했다.
그는 30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어 컴플리트 언노운(A Complete Unknown)’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 샬라메는 젊은 시절 밥 딜러의 외모를 연상시키는 조각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 영화는 활기찬 음악계와 격동의 문화적 격변을 배경으로 미네소타 출신의 수수께끼 같은 19살 소년 밥 딜런이 기타와 혁명적인 재능을 가지고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도착해 미국 음악의 흐름을 바꿀 운명을 맞이한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포드 대 페라리’, ‘로건’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에드워드 노튼, 엘르 패닝, 모니카 바바로, 보이드 홀브룩 등이 함께 출연한다.
12월 25일 개봉.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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