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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시크한 눈빛과 대담한 포즈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채영과 생 로랑이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채영과 생 로랑이 처음 만난 화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의 타이틀은 'Sparkle in the Dark'.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침묵만이 흐르는 한적한 공간 속에서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고요한 정적을 마주한 채영의 새로운 면모를 만나볼 수 있다.
화보 속에서 그녀가 착용한 룩과 액세서리는 모두 생 로랑(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의 제품. 특히 생 로랑에서 오는 9월 초 선보이는 '볼테르(Voltaire)' 백을 그녀만의 시크한 눈빛과 대담한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생 로랑과 처음 만난 채영의 고혹적인 가을밤을 담은 화보 풀 스토리와 영상 콘텐츠는 '하퍼스 바자' 9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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