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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일본 사쿠세스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트 슈팅 게임 <헤븐 시커 이 잔혹한 세계를 구원하는 법>(헤븐 시커)의 한글화 버전을 단독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헤븐 시커>는 자신만의 샷으로 천공성을 공략하는 로그라이트 트윈 스틱 슈팅 게임이다. 게임은 펜타가이아라는 가상 세계에 등장하는 다섯 개 나라 지도자들이 탐색자(헤븐 시커)를 비밀이 잠들어 있는 천공성으로 파견한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천공성(던전)을 공략하게 된다.
<헤븐 시커>가 된 플레이어는 무기 그리모어에서 발사되는 샷을 커스터마이즈 아이템 사이드북과 조합에 따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던전의 구조는 입장할 때마다 달라지며, 마주치게 되는 지형, 적, 아이템 또한 무작위다.
던전뿐 아니라 커스터마이즈 아이템 획득도 무작위이기 때문에, 공략에 매번 변화를 주며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로그라이트 장르 특성상 체력이 0이 되면 모든 아이템을 잃게 돼 세심하면서 스릴 넘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스토브 관계자는 “자체 번역한 <헤븐 시커> 한글화 버전을 단독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6일까지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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