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뚫고 나올 것 같은 카리스마" 오상욱 선수, 데뷔하면 안되나요?[★화보]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또 다른 스타 탄생이다.

올림픽은 끝났지만, 펜싱 오상욱 선수의 활약은 여전히 진행 중 이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시슬리는 3일 2024년 파리 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 선수와의 화보와 뷰티 필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오상욱은 운동선수의 카리스마를 한층 더 발전 시킨 분위기가 역력했다. 상의를 살짝 공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동시에 생기 있는 피부 표현으로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보였다.

오상욱 선수는 최근 CF와 화보 그리고 각종 예능프로그램 1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의 한 마디 한 마디가 화제가 되고 있는 동시에 재치있는 입담으로 팬층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오늘(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선 오상욱 선수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 중 SNS 팔로워수 증가폭 1위를 기록했다. 이전 보다 팔로워수가 3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방송관계자들은 오상욱 선수에 대해 "실력과 외모 모든 것을 갖춘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 무엇보다 본업에서 더욱 충실하기 때문에 이에대한 매력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스타 탄생은 분명하다"고 입을 모았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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