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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는 <아이모>에 신규 지역 ‘모르포시즈 금서고’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모>는 피처폰 시절부터 서비스 되고 있는 국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레트로 감성 그래픽과 PvP, 파티 플레이 등을 선보인다. 새로운 콘텐츠와 편의성 업데이트를 지속 진행하고 있다.
모르포시즈 금서고는 본래 과거와 현재, 미래 이야기가 잠들어 있는 지식의 보고이자 고대 엘프의 유산이었으나, 지금은 각종 몬스터들이 득실거리는 던전으로 변해버린 곳이다. 플레이어는 이곳에 들이닥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4종의 신규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나쁜 기운에 잠식된 각종 책과 사서들이 적으로 등장하며, 강한 공격성을 띄고 있는 보스급 몬스터 3종도 새로 추가됐다. NPC 순수의 폭포와 대화하면 입장할 수 있다.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얻은 아이템으로 새로 추가된 3종 무기와 신발 등도 제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검정고양이&흰고양이 등 각종 코스튬과 추석 연휴를 기념한 수집가의 명절상자 패키지 등도 상점에 새롭게 추가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오는 26일까지 축복 마법서, 마력의 마법서를 사용하면 평소보다 쉽게 장비와 마법서를 강화할 수 있는 이벤트가 개최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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