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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후(Who)'가 여전한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Who'가 오피셜 싱글 차트 51위로 7주 연속 순위권에 올랐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곡 기준 오피셜 싱글 차트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또한 'Who'는 '싱글 다운로드'(21위), '싱글 세일즈'(22위), '오디오 스트리밍'(37위), '스트리밍'(39위) 등 세부 차트에 포진했다.
한편 'Who'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6일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8월 30일~9월 5일)에서 전주 대비 한 단계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 이 곡은 9월 5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4위로 발매 후 49일 연속 10위권을 유지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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