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여름의 패기와 열정으로 무장했다.
매거진 디아이콘은 9일 21호의 주인공이 된 스트레이 키즈의 화보를 공개했다. 올 여름, 전 세계 스타디움을 누비며 흘린 땀방울. 그 뜨거웠던 계절의 얼굴을 담았다. 화보의 타이틀은 '섬머 크레이지'(Summer KraZy)로,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청춘의 찬란함을 포착했다.
이들은 청바지와 셔츠, 민소매 등 멤버별로 다양하게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내추럴한 무드를 완성했다. 비비드한 컬러로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더했다. 게다가 소품도 120% 활용했다. 야자수, 바이크, 아이스크림 등 오브제로 스키즈의 여름을 표현했다.
승민은 "평소 입는 룩과 많이 닮아있다. 제 옷인 것처럼 편하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방찬은 "덕분에 가장 저희다운 모습이 화보에 담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스트레이 키즈는 무엇보다 8명이 함께라서 더욱 빛났다. 디아이콘은 그 쉼 없는 여정을 압축해 선보인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