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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박민영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박민영은 개인 SNS에 "드디어 '이윽고' 영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영은 한 콘서트장에 방문했다. 검은 슬리브리스 상의를 착용한 박민영은 한눈에 봐도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은 청순한 이목구비와 핫한 패션으로 콘서트장의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행복한 찐 웃음이다" "늘씬늘씬" "추석에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민영은 올 상반기 방송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촬영 당시 37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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