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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16일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에 “즐거운 추석입니다. 영웅이와 시월이가 행복한 명절 인사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임영웅은 반려견 시월이와 함께 등장해 “벌써 추석 연휴가 다가왔네요.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 보내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월이도 행복해 보이네요. 영웅님도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건행!” “영웅님도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건행!”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도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CGV에서 단독 개봉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10월 12일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하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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