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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완벽한 복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에 "DARA in Mongolia"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11자 복근이 드러나는 크롭톱과 가죽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몸무게가 39kg이라고 밝혔던 산다라박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뱅 헤어스타일을 한 그녀는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나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산다라박은 이전에도 싱가포르 워터밤 무대에서 과감한 스타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이어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투어 일정도 확대해 내년까지 각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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