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레드스타트이엔엠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그룹 티아이오티(TIOT,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와 가수 선율은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티아이오티는 각자의 개성과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티아이오티는 "더웠던 8월이 지나고 드디어 추석이 찾아왔다. 이번 추석은 예찬이와 함께하는 첫 번째 추석이어서 그만큼 더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바빴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맛있는 음식과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오고 가는 귀성길 꼭 안전 운전하시고,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당부했다.
선율은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드디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밝았다. 2024년을 열심히 달려온 만큼 이번 추석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추석 하면 보름달을 빼놓을 수 없는데, 보름달 보시면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한편 티아이오티는 2024 드림콘서트'의 드림루키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선율은 지난 5월 프로젝트 그룹 워터파이어로 싱글 '파서블(POSSIBLE)'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팬들과 만났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